AlgoLab Blog · 구매자 가이드 · 2026

자동매매 프로그램 제작 기간 — 의뢰부터 실계좌 첫 주문까지 실제로 몇 주 걸리나

구매자 · 의사결정 2026-10-06 · 알고랩 AlgoLab
한 줄 요약

알고랩이 실제 납품한 프로젝트 중 제작 기간이 기록된 33건의 착수→납품 중앙값은 약 2.5주입니다(1주 이하 6건 · 1~2주 9건 · 2~3주 11건 · 3~4주 5건 · 5주 이상 2건). 여기에 고객 쪽 준비(계좌·KIS·키움 REST API 키 발급)와 모의투자 검증 1~2주, 실계좌 소액 확인 약 1주를 더하면 의뢰부터 실계좌 첫 주문까지 보통 3~5주입니다. 기간을 가장 크게 늘리는 것은 코딩 난이도가 아니라 계좌·거래소 개수, 모의투자에서 안 되는 API, 착수 후 규칙 변경 세 가지입니다.

견적 상담에서 "얼마예요?" 다음으로 많이 듣는 질문이 "언제 돌아가요?"입니다. 비용은 제작 비용·견적 가이드에 정리했는데, 기간은 그동안 한 줄로만 답해 왔습니다. 이 글은 그 한 줄을 실제 납품 기록으로 풀어 씁니다. 숫자는 전부 사례 페이지에 공개한 프로젝트의 '제작 기간' 칸에서 가져왔고, 추정이 섞인 부분은 따로 표시했습니다.

1. 실제 납품 33건 — 기간 분포

사례 페이지 34건 중 제작 기간이 적힌 33건을 그대로 셌습니다. "약 2~3주"처럼 범위로 적힌 것은 가운데 값(2.5주), "약 7~10일"은 일 단위를 주로 바꿨습니다. "약 3주 + 패치 3주"처럼 납품 뒤 기간이 붙은 5건은 앞의 착수→납품 기간만 셌습니다.

import re, statistics
# 사례 페이지(/cases)의 '제작 기간' 33건 원문
raw = ["약 5주","약 3주 + 운용 보수 2주","약 2주","약 2주","약 2주 + 데모 3일",
       "약 1주 + 확장 1주","약 3주 + 패치 3주","약 1~2주","약 1주","약 1주 + 정돈 패스",
       "약 1주","약 3주","약 3주","약 2주","약 2~3주","약 1주","약 2~3주","약 3~4주",
       "약 2주","약 3주","약 3~4주","약 2~3주","약 2주","약 3~4주","약 2~3주","약 1~2주",
       "약 10~14일","약 3~4주","약 7~10일","약 3~4주","약 2~3주","약 6~8주","약 2~3주"]

def weeks(t):
    main = t.split("+")[0]                      # 납품 뒤 기간은 제외
    n = [float(x) for x in re.findall(r"\d+", main)]
    v = sum(n) / len(n)
    return v / 7 if ("일" in main and "주" not in main) else v

w = sorted(weeks(t) for t in raw)
print(len(w), "건 · 중앙값", statistics.median(w), "주 · 평균", round(statistics.mean(w), 2), "주")
print("납품 뒤 기간이 붙은 건:", sum("+" in t for t in raw))
33 건 · 중앙값 2.5 주 · 평균 2.5 주
납품 뒤 기간이 붙은 건: 5
6건1주 이하 9건1~2주 11건 · 중앙값2~3주 5건3~4주 2건5주 이상 source: algolab.co.kr/cases · 착수→납품 기준 · 2026-10-06 집계
그림 1. 제작 기간이 기록된 납품 33건. 절반이 2.5주 안에 끝났다

무엇이 짧고 무엇이 길었나

구간실제 사례(사례 페이지 원문)공통점
1주 이하LS증권 뉴스 감지 알림 · 키움 일봉 대량 계산기(기존 프로그램에 탭 2개) · 업비트 다중 종목 볼린저 밴드 봇(7~10일)주문이 없거나 1개 거래소·단일 규칙
1~2주키움 REST 수동매수 후 자동매도 · 키움 REST PSAR+MACD 15분봉 · IBKR 그리드 · 바이낸스 USDT-M 선물 RSI 봇(10~14일)1개 계좌, 진입·청산 규칙이 문장으로 확정
2~3주한투 KIS 미국주식 프리마켓 손절·익절 · 키움 REST 골든/데드크로스 2종목 · 업비트·빗썸 그리드+마틴게일 · MT5 추세 추종 EA시간대·거래소별 예외 처리가 붙음
3~4주트레이딩뷰 웹훅→한투 미국주식 다계좌 · 키움 멀티슬롯+웹 관리자 · LS증권 KOSPI200 선물 · 김치프리미엄 차익 봇 · 13개 거래소 입금 즉시 매도계좌·거래소가 여러 개이거나 파생상품
5주 이상한투 KIS 미니 코스피200 선물(약 5주) · 14거래소 김치프리미엄 스캐너 웹서비스(6~8주)선물 세션 로직 또는 웹서비스(서버·회원)

표를 보면 기간을 가르는 것이 "전략이 얼마나 똑똑한가"가 아니라는 게 보입니다. 볼린저 밴드 봇은 지표 계산이 꽤 들어가지만 업비트 하나라서 7~10일, 김치프리미엄 봇은 매매 규칙 자체는 단순한데 업비트·빗썸·바이낸스 세 곳의 잔고·주문을 맞추느라 3~4주였습니다.

2. 의뢰부터 실계좌 첫 주문까지 — 단계별 주 단위

위 숫자는 "착수부터 납품까지"입니다. 고객이 실제로 궁금한 건 "오늘 문의하면 내 계좌에서 첫 주문이 언제 나가나"일 텐데, 그 사이에 단계가 몇 개 더 있습니다. 아래 표의 개발 칸은 실측, 나머지 칸은 알고랩 진행 방식 기준 범위입니다.

단계기간누가여기서 막히는 것
① 상담·명세 확정2~5일함께규칙이 "적당히 오르면 판다"처럼 숫자 없이 오는 경우
② 계좌·API 키 준비 (①과 병행)당일~수일고객KIS Developers 앱키, 키움 REST API 사용 신청·허용 IP 등록, 업비트·바이낸스 키 발급
③ 개발1~4주 (중앙값 2.5주, 실측)알고랩착수 후 규칙 변경
④ 모의투자 검증1~2주함께모의투자에 없는 API(신용·예약주문 등)
⑤ 실계좌 소액 첫 주문·인수약 1주함께실전 호출 한도·체결 통보 차이
⑥ 안정화(사후관리)2~3주알고랩실전에서만 나오는 사고
1주2주3주4주5주6주7주 ① 명세 ② 키 준비 ③ 개발중앙값 2.5주 ④ 모의 ⑤ 실계좌 ← 첫 주문 ⑥ 안정화 ③만 실측 · 나머지는 진행 기준 범위 · 단계 ②는 ①과 겹쳐 진행
그림 2. 중앙값 프로젝트 기준: 실계좌 첫 주문은 약 5주차, 안정화까지 7주 안팎

⑥ 안정화를 일정에 넣은 데는 근거가 있습니다. 키움 3슬롯 멀티계좌 조건검색 자동매매는 납품 후 3주 동안 18번 업데이트했습니다. 키움이 체결 정보를 누적값으로 주는 탓에 수량이 꼬이는 문제, 주문은 나갔는데 체결 통보가 안 오는 문제가 실전에서만 나왔기 때문입니다. 키움 REST 그리드 매매도 "약 3주 + 운용 보수 2주"로 기록돼 있습니다. 첫 주문 뒤 한 달을 어떻게 지켜보는지는 배포 후 첫 30일 운영 루틴에 정리했습니다.

3. 기간을 늘리는 요인 4가지 (실물로)

① 고객 쪽 키 준비 — 착수 날 값 8개가 비어 있으면 그날은 공친다

한국투자증권 KIS API로 만든다면 프로그램이 처음 읽는 설정 파일은 공식 저장소의 kis_devlp.yaml 형식입니다. 실전 appkey와 모의투자 앱키가 따로 있고, 계좌번호도 실전·모의가 다릅니다. 이 중 하나라도 비면 토큰 발급 단계에서 멈춥니다.

# 한국투자증권 공식 저장소 open-trading-api / kis_devlp.yaml (값은 자리표시자)
#실전투자
my_app: "앱키"
my_sec: "앱키 시크릿"

#모의투자
paper_app: "모의투자 앱키"
paper_sec: "모의투자 앱키 시크릿"

# HTS ID
my_htsid: "사용자 HTS ID"

#계좌번호 앞 8자리
my_acct_stock: "증권계좌 8자리"
my_paper_stock: "모의투자 증권계좌 8자리"

#계좌번호 뒤 2자리
my_prod: "01" # 종합계좌

prod: "https://openapi.koreainvestment.com:9443" # 서비스
vps: "https://openapivts.koreainvestment.com:29443" # 모의투자 서비스

KIS 앱키는 계좌가 있으면 KIS Developers에서 당일 받을 수 있습니다(KIS API 발급 30분 가이드). 키움 REST API는 사용 신청 후 '계좌 App Key 관리'에서 프로그램을 돌릴 PC의 IP를 등록해야 하는데, VPS에서 돌릴 예정이면 VPS가 준비된 뒤에야 등록할 수 있어 여기서 며칠이 밀리곤 합니다(키움 REST 키 발급). 업비트도 허용 IP를 지정해 키를 만들고, 바이낸스는 본인 인증이 끝나야 API 관리 메뉴가 열립니다. 키를 넘길 때의 권한 범위는 API 키 보안 가이드를 보십시오.

절대 하지 말 것: 앱키·시크릿을 카카오톡 대화방에 그대로 붙여 넣는 것. 알고랩은 프로그램 안의 키 입력 화면이나 고객 PC의 설정 파일에 고객이 직접 넣도록 납품합니다.

② 모의투자에서 안 되는 API — 검증 일정이 둘로 쪼개진다

KIS는 모의투자 환경이 있어 대부분의 주문 로직을 돈 없이 검증할 수 있습니다. 문제는 모의투자에서 제공되지 않는 API입니다. 공식 저장소 예제는 실전 tr_id의 첫 글자를 V로 바꿔 모의 서버로 보냅니다.

# open-trading-api / examples_user/kis_auth.py  _url_fetch()
tr_id = ptr_id
if ptr_id[0] in ("T", "J", "C"):  # 실전투자용 TR id 체크
    if isPaperTrading():  # 모의투자용 TR id 식별
        tr_id = "V" + ptr_id[1:]

신용주문(TTTC0052U → 모의에서 VTTC0052U)처럼 모의 서버에 대응 TR이 없는 API는 이 치환이 일어나도 응답이 오지 않습니다. 해당 함수 독스트링에도 ※ 모의투자는 사용 불가합니다.라고 적혀 있습니다. 이런 기능이 규칙에 들어 있으면 그 부분만 최소 수량 실계좌 주문으로 따로 확인해야 해서 ④·⑤ 단계가 겹치지 않고 이어 붙습니다. 어떤 API가 모의에서 안 되는지는 KIS 모의투자 한계 10가지에, 모의에서 실전으로 넘어갈 때 바꿀 값은 모의→실전 전환 가이드에 있습니다. 업비트는 모의투자 서버가 아예 없어 주문 검증을 /v1/orders/test 와 소액 실주문으로 대신합니다.

③ 계좌·거래소 개수 — 기간은 개수에 비례해 늘었다

위 분포표의 3~4주 구간 5건 중 4건이 다계좌 또는 다거래소였습니다. 거래소가 하나 늘 때마다 붙는 일은 같습니다. 인증 방식(KIS access_token 24시간·키움 REST 토큰·업비트 JWT·바이낸스 서명), 호출 한도, 주문 수량 단위, 에러 응답 형식(KIS rt_cd/msg_cd, 키움 return_code/return_msg)이 전부 다릅니다. 처음부터 "나중에 거래소 하나 더"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명세 단계에서 말씀해 주시는 것이 가장 싸게 먹힙니다.

④ 착수 후 규칙 변경 — 가장 흔하고 가장 비싸다

주도주 스크리닝 프로젝트는 처음에 트레이딩뷰 웹훅으로 신호를 받기로 했다가, 웹훅 주소를 여는 방화벽 설정이 고객에게 부담이 돼 자동 터널로 바꿨고, 이후 트레이딩뷰 없이 프로그램이 직접 지표를 계산하는 버전으로 한 번 더 바뀌었습니다. 결과적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이 됐지만, 그만큼 기간도 늘었습니다. 규칙을 바꾸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. 다만 개발 중간의 변경은 ④ 모의 검증을 처음부터 다시 돌리게 만든다는 점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.

4. "3일 완성"과 무엇이 다른가

외주 플랫폼 상품 페이지에는 "간단 3일 · 복합 6일 · 고급 9일" 같은 작업일이 흔히 적혀 있습니다. 그 숫자가 틀렸다는 뜻이 아닙니다. 대개 코드 작성 작업일이고, 위 표의 ②④⑤⑥은 포함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뜻입니다. 견적을 비교할 때는 기간 숫자 대신 아래 네 가지가 들어 있는지 물어보십시오.

견적 전에 고객이 정해 둘 것은 견적 전 정할 5가지에, 직접 만들지 맡길지 고민 중이라면 직접 만들기 vs 외주에 정리돼 있습니다.

5. 고객이 줄일 수 있는 것 — 체크리스트

준비줄어드는 단계방법
계좌 개설·API 키 발급을 착수 전에②KIS Developers 앱키(실전+모의), 키움 REST 사용 신청·IP 등록, 업비트·바이낸스 키(출금 권한 끔)
규칙을 문장으로①·③"5분봉 RSI가 30 아래에서 위로 돌파하면 계좌 10%로 매수, +3% 익절, −2% 손절, 15:15 전량 청산"처럼 숫자로
실행 장소를 먼저 결정②·⑤내 PC인지 VPS인지 — 키움 REST·업비트 허용 IP가 여기서 정해진다
"나중에 추가"를 미리 말하기③계좌·거래소·종목 수를 늘릴 계획이면 구조를 처음부터 그렇게 잡는다
모의에서 안 되는 기능 확인④신용·예약주문, 일부 순위·시세 API는 실계좌 소액 확인 일정을 따로 잡는다

이 다섯 줄이 준비된 상태로 오시면, 중앙값 프로젝트 기준 실계좌 첫 주문이 4주차 안팎으로 당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 반대로 키 발급과 실행 장소가 정해지지 않은 채 착수하면 개발이 끝나도 ⑤에서 멈춰 섭니다.

자주 묻는 것

자동매매 프로그램 제작은 보통 며칠 걸리나요?

알고랩 사례 페이지에 제작 기간이 적힌 납품 33건의 착수→납품 중앙값은 약 2.5주입니다. 트레이딩뷰 지표·알림봇처럼 단순한 것은 1주 안팎, 다계좌·다거래소·선물 시스템은 3~4주, 거래소 14곳을 묶은 웹서비스는 6~8주가 걸렸습니다. 의뢰부터 실계좌 첫 주문까지는 검증 기간을 더해 보통 3~5주로 잡으십시오.

외주 상품 페이지에 3일·6일이라고 적힌 건 뭔가요?

대개 코드 작성 작업일입니다. 증권사 API 키 발급, 모의투자 검증, 실계좌 소액 확인, 납품 후 안정화가 그 숫자에 들어 있는지 견적 단계에서 확인하십시오. 들어 있지 않다면 실계좌에서 처음 주문이 나가는 날은 그보다 2~3주 뒤입니다.

모의투자를 건너뛰면 더 빨라지나요?

1~2주가 줄어드는 대신 실계좌에서 첫 버그를 만납니다. 다만 KIS 신용주문·예약주문처럼 모의투자에서 아예 제공되지 않는 API는 모의 검증이 불가능하므로, 그 부분만 최소 수량 실계좌 주문으로 확인하는 일정을 따로 잡습니다.

고객이 기간을 줄이려면 무엇을 준비하면 되나요?

착수 전에 계좌 개설과 API 키 발급(KIS Developers 앱키, 키움 REST API 사용 신청과 허용 IP 등록, 업비트·바이낸스 API 키)을 끝내 두고, 매매 규칙을 '언제 사고 언제 판다'는 문장으로 적어 오시면 됩니다. 착수 후 규칙을 바꾸는 것이 기간을 가장 크게 늘립니다.

고지. 제작 기간 수치는 알고랩 사례 페이지(/cases)에 공개한 납품 기록을 2026-10-06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며, 프로젝트 범위·고객 준비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일정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 개발 외 단계의 기간은 알고랩 진행 방식 기준 범위입니다. KIS 설정 파일·코드는 한국투자증권 공식 저장소(koreainvestment/open-trading-api)에서 2026-10-06에 확인했으며, 증권사·거래소 API 발급 절차와 정책은 바뀔 수 있으므로 공식 안내를 확인하십시오. 알고랩(퀀트웍스)은 투자자문업·투자일임업을 영위하지 않으며, 고객이 지정한 규칙을 프로그램으로 구현해 드리는 도구 제공자입니다. 특정 전략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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